줄거리

서른 살, ‘아나이스’의 인생은 
오직 그녀 자신을 중심으로 숨가쁘게 돌아간다. 

견고할 것만 같았던 ‘아나이스’의 세상은 
그녀에게 반한 ‘다니엘’이 아닌, 
그의 파트너 ‘에밀리’를 만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본능에 몸을 맡긴 둘의 사랑엔 원칙도, 한계도 없다!

캐스팅

•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 감독

•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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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리아 브루니 떼데시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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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니 포달리데스 / 출연

• 

  장-찰스 클리셰 / 출연

• 

  크리스토프 몬테네즈 / 출연

• 

  이고르 오제피 / 스탭

• 

  스테판 드무스티에 / 스탭

• 

  필리프 마르탱 / 스탭

• 

  데이빗 시온 / 스탭

제작노트

아나이스는 서른 살의 빈털터리다. 애인은 있지만 그 남자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다니엘은 아나이스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다니엘은 에밀리와 동거 중이고, 아나이스는 에밀리와 사랑에 빠진다. 한 젊은 여성의 불안에 대한 이야기.
(2022년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