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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02. 오늘 볼만한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EPL 라인업] ‘홀란드 출격’ 맨시티 vs ‘호날두 벤치’ 맨유…선발 공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더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17점으로 2위, 맨유는 승점 12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맨체스터 지역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분위기가 좋다. 맨시티는 유일하게 리그 개막 후 무패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순항 중이다. 맨유 역시
인터풋볼 / 해외축구 / 2022.10.02 21:06:17
“최루탄에 혼비백산…많은 이 발밑 깔려”…인니 축구장 참사순간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경찰이 스탠드 내로 최루탄을 쏜 후 관중들이 달렸고 많은 이들이 발밑에서 짓밟혔어요. 최루탄 연기 때문에…
연합뉴스 / 국제 / 2022.10.02 19:04:15
삼성 뷰캐넌, 올곧은병원 ‘9월 MVP’ 선정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뷰캐넌이 대구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뷰캐넌은 9월 한 달간 5경기에 출전해 4승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했다. 올시즌 10승을 거두며 구단 외국인 투수 최초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진행했으며 뷰캐넌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신문 / 스포츠 / 2022.10.02 21:20:29
‘홀란·포든 더블 해트트릭’ 맨시티, 맨유 6-3 대파…11년 만의 ‘식스 앤 더 시티’
(베스트 일레븐)너무나도 압도적이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만 두 명이 나오면서 맨유에 악몽을 선사했다.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일 밤 10시(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홈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손이 착용했다. 카일 워커, 마누엘 아칸지, 나단 아케, 주앙 칸셀루가 백포를 구성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간, 베르나르두
베스트일레븐 / 해외 / 2022.10.02 23:50:45
국힘 ‘성남FC 의혹’ 총공세 “의혹 중심에 이재명”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공소장에 공모자로 적시된 이후 사퇴를 촉구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연휴 휴일임에도 국민의힘 대변인들은 잇따라 서면과 대면 브리핑을 통해 총력 공세에 나섰다.양금희 수석대변인(대구 북구갑)은 서면 브리핑에서 “(검찰이 공소장에) ‘공모’를 적시했다는 것은 의혹의 중심에 사실상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언론선동과 의회폭거로도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향한 진실의 칼날은 피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보도에 따르면
대구신문 / 정치 / 2022.10.02 21:30:31
원챔피언십 안젤라 리, 스트로급 시옹 징 난에 판정패
[FT스포츠]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한국명: 이승주·미국/캐나다)가 스트로급에 도전했지만, 시옹 징 난의 벽을 넘지 못했다.안젤라 리는 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온 프라임 비디오2(ONE on Prime Video 2)’ 대회에 출전, 스트로급 챔피언 시옹 징 난(중국)에 도전했으나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안젤라 리는 지난 2019년 3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원: 어 뉴 에라'(ONE: A NEW ERA)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시
FT스포츠 / 스포츠 / 2022.10.02 21:24:04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 “10년 만에 첫 주연, 준비돼 있었죠”
“동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에요. 이타심으로 원수를 용서하죠. 정말 귀하고 소중하지만 굉장히 비현실적인 인물입니다.”남상지는 KBS 1TV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의 종영을 맞아 최근 연합뉴스와 한 서면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한 서동희를 이같이 소개했다.‘으라차차 내 인생’은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갓난아기인 조카를 입양해 키우게 된 싱글맘 서동희의 이야기다. 고아로 자란 서동희는 사랑하는 연인이 친오빠의 뺑소니 사고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들의 친모가 나타나
대구신문 / 문화 / 2022.10.02 2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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